본문 바로가기
드라마/한국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줄거리 결말 및 드라마 출연진 정보

by 잡학에디터 2022. 10. 28.
반응형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공식포스터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공식포스터

드라마 정보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어 방영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시즌1과는 다르게 OTT에서만 공개되었던 드라마입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내용 또한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시즌별로 연애 상대가 바뀌는 것 또한 같습니다. 시즌1에서는 구웅과의 러브스토리, 시즌2에서는 유바비와의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시즌2의 연애가 훨씬 더 설레지 않았었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결말이 좀 좋지 않아 그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 드라마 유미의세포들 줄거리 정보 및 결말, 등장인물과 드라마 정보를 아래에서 살펴봅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14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이므로 티빙 독점 공개된 드라마입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혼합된 웹툰드라마로 특히 여러 성격을 가진 세포들을 잘 표현해 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실제 유미의 연애를 보는 것도 재밌지만 세포들의 티키타카를 보는 것 또한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유미의 남자 친구가 바뀔 때마다 시즌이 바뀌는 것으로 보아 다음 시즌은 거의 확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즌2 결말을 봐서는 무조건 나와야 함. 다음 시즌은 구웅과 유바비, 새롭게 등장한 출판사 담당자 신순록 삼파전이 이루어질지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유미의 삶과 연애를 그립니다. 대한국수의 회계팀 대리로 등장했다가 바비의 제안으로 마케팅팀으로 가게 되고 잊고 있었던 자신의 꿈을 다시 찾고, 동시에 늘 사랑 때문에 가슴앓이 하지만 사랑 세포가 프라임 세포인 언제나 사랑에 진심인 유미의 연애를 보면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그녀의 연애에 푹 빠져 이 드라마를 감상하게 되는데요, 시즌2에서는 웅이와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 새롭게 유미에게 다가온 유바비와의 러브스토리를 그립니다. 유미의세포들 시즌2 줄거리 및 결말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반응형

 

출연진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 김유미(배우 김고은) : 대한국수 마케팅팀 대리 이후 소설가. 프라임세포는 사랑세포 이후 작가세포. 언제나 사랑을 믿는 유미의 세포들 주인공.
  • 유바비(배우 박진영) : 대한국수 마케팅팀 대리. 유미와 두번째 연애 상대. 대한 국수의 훈남 중 한 명으로 유능하고 인기가 많은 편. 자상하고 친절한 편. 연애에 있어서는 직진남
  • 구웅(배우 안보현) : 유미의 첫번째 남자 친구. 회사의 파산으로 유미와 이별했으나 이후 창업으로 대성공한 후 소설가가 된 유미에게 다시 호감을 표시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줄거리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유미의 뜨거웠던 사랑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연애가 끝난 뒤 헛헛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유미는 더욱 일에 열중하는 모습. 회계팀에서 마케팅팀으로 넘어온 후 글쓰기가 더 좋아진 유미. 그리고 그녀를 계속해서 도와주는 유바비  대리. 바비가 유미에게 잘해주는 이유는 당연히 그녀에게 호감이 있기 때문이겠죠. 바비의 사랑 표현법은 직진입니다.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유미에게 직진으로 다가오는 이 남자. 하지만 유미는 사랑을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웅이와의 연애가 끝난 후 사랑 세포가 실종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하지만 결국에는 연애를 시작합니다. 이성세포와 감성세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바비와의 사랑을 이어가는 유미. 바비가 워낙 자상한 편이라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편인 데다가 유미가 하는 일에 관심도 많고 응원도 해주는 편이라 유미는 금세 안정을 되찾습니다. 유미는 잊고 있었던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펼쳐보기로 결심합니다. 바로 소설을 써보기로 했던 것.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유미. 막상 도전은 했지만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좌절했지만 끝까지 꿈을 놓지 않고 도전합니다. 

 

  그렇게 유미는 작가의 길을, 바비는 제주도 지사로 발령을 받아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장거리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를 응원하고 즐거운 연애, 사랑하는 마음은 더욱 깊어져만 가고, 드디어 유미의 소설이 한 출판사에서 출간하기로 결정되어 바비가 있던 제주도에서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 하지만 진짜 사건은 크리스마스이브에 벌어집니다. 바비가 회사의 인턴에게 잠시 마음이 흔들렸던 것.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유미는 바비와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그렇게 두사람은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바비는 바비대로 괴롭고, 유미는 완전히 작가의 삶에 집중한 채 일상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리고 얼마 후 바비는 다시 서울지사 팀장으로 발령을 받아 서울로 올라옵니다. 피했지만 결국은 다시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 바비는 여전히 유미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고 유미는 바비를 냉랭하게만 대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틸컷

 

  그리고 다시 유미에게 다가온 한 남자 구웅입니다. 시즌1 말미 웅이는 하던 사업이 완전히 망해 자존심 때문에 유미와 이별을 했었는데요, 그가 만든 게임이 대성공을 이후 성공한 남자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유미와 마주치니 예전의 그 사랑이 떠올랐죠. 그래서 다시 한번 유미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결말

  이렇게 유미는 소설가로서 제법 자리를 잡았고 이전 남자친구와 전전 남자 친구의 구애를 받게 된 입장. 하지만 유미의 진짜 마음은 뭘까? 사실 웅이에 대한 미련은 전혀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바비가 용서를 구하자 바비와 다시 한번 잘되는 모습입니다. 결국 바비의 청혼까지 받으면서 결혼을 해보려 하지만 결국 유미는 깨닫습니다. 바비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바비와 이별을 선택하고 꿈에 집중하려는 유미. 어쩌면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결말이 예정되어 있던 수순인지도 모릅니다. 원작에서 진짜 남편은 아직 등장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바로 출판사의 유미 담당이 될 신순록 대리. 이번 시즌2에서는 손만 잠깐 등장했는데 제작이나 캐스팅은 아직 미정이라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습니다. 

 

마무리

  언제나 사랑을 믿었던 유미, 하지만 늘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찢어진 유미의 마음. 사랑이 프라임 세포인 유미의 일상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사실 시즌2에서 프라임세포가 작가 세포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유미는 언제나 그랬듯 사랑을 다시 믿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드라마 정보 및 출연진,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