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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한국

어쩌다 전원일기 드라마 정보 및 출연진 풋풋 청춘 로맨스

by 잡학에디터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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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공식포스터
어쩌다 전원일기 공식포스터

 

리디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를 원작으로 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어쩌다 전원일기. 드라마 제목 그대로 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드라마는 1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카카오tv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되었고 현재는 완결된 상태. 티격태격하다가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전형적인 청춘 로맨스 물이지만 순박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착한 로맨스가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정보 및 출연진은 아래에서 더 상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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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출연진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드라마 출연진을 살펴보면 희동리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인 안자영과 어쩌다가 희동리에서 수의사를 하게 된 서울 토박이 한지율이 등장합니다. 거기에 안자영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 커온 절친이자 짝사랑남 이상현이 등장하면서 로맨스에서 빠져서는 안 될 삼각구도를 형성. 그리고 희동리의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이 등장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 안자영(배우 박수영/조이) : 파출소 순경. 넉살좋고 사회성 최고 자칭 희동리 핵인싸. 무슨 일이 있으면 경찰서가 아닌 자영에게 다이렉트로 전화가 온다. 선천적으로 다정한 스타일이라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그녀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다.
  • 한지율(배우 추영우): 서울 깍쟁이 수의사. 할아버지에게 속아 어쩌다 희동리의 유일한 수의사가 되었다. 타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으며 내 할 일만 잘하자는 주의. 그런데 참견과 오지랖 끝판왕인 희동리에 적응이 안 된다. 그들 중  온갖 동네일에 참견하고 다니는 안자영은 특히 이해 불가 존재. 그런데 희동리에서 생활하다 보니 자꾸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 이상현(배우 백성철): 이장님 장남이자 희동리에서 자고나란 영농 후계자. 훈훈한 외모와 세련된 비주얼, 넘치는 센스와 솔직한 성격, 일에 대한 자부심까지 있는 출구 없는 매력남. 어느 순간부터 자영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줄거리 정보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희동리의 유일한 수의사인 할아버지에게 속아 어쩌다 희동리의 수의사가 된 서울 토박이 한지율. 머리부터 끝까지 까칠함 넘치며 다른 사람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철저한 원칙주의자인 그가 오지랖과 참견으로 가득한 희동리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다루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특히 동에번쩍 서에 번쩍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동네에 무슨 일만 생기면 나타나는 안자영을 처음에는 달갑지 않게 생각하다가 조금씩 그런 관심이 애정으로 바뀌어나가는 모습을 달달하게 그려낸 어쩌면 뻔한 내용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다음화를 외치게 만드는 달콤하고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 밝고 명랑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안자영을 연기한 박수영(종)와 서울 깍쟁이 수의사지만 오래전 희동리와의 인연을 서서히 기억해 내면서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빗장이 서서히 열리는 한지율 역할의 추영우의 연기가 잘 어우러져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예쁘게 그려낸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마무리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어쩌다 전원일기 스틸컷

 

  드라마에 등장하는 희동리 주민들의 천연덕스러운 시골 사람 연기에 푹 빠져서 보다 보면 어느새 완결까지 정주행. 지율과의 어린 시절 기억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자영과 서서히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면서 마음이 바뀌는 지율이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과정과 시골의 수의사가 하는 일들을 흥미롭게 그려내 리얼한 농촌의 풍경을 표현해 낸 가벼운 로맨스 드라마. 내용은 상당히 가볍지만 꽁냥꽁냥 콩닥콩닥 이런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12부작에 편당 러닝타임도 길지 않아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스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카카오tv(유료)와 네플릭스에서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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