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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드라마 정보 및 출연진 오피스 로맨스

by 잡학에디터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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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트랙 공식포스터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공식포스터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파트너 트랙. 뉴욕 엘리트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잉그리드 윤이 파트너 변호사가 되기 위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는 내용의 드라마로 한국계 미국인이자 여성인 그녀가 백인 남성 중심으로 구성된 뉴욕 대형 로펌에서 여러 차별들을 이겨내며 악착같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내는데 어쩐지 한국인스러우면서도 내심 안쓰러워지기까지 하는 캐릭터.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이 드라마를 본다면 섹스 앤더 시티가 떠오른다는 말이 있는데, 어쩌면 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리즈와 결이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패션과 사랑을, 오늘 소개하는 파트너 트랙은 법과 사랑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자신의 일에 자신감이 넘치는 성공주의적 여성을 그려낸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드라마의 분위기도 얼추 비슷합니다. 일에서는 열정을 다하는데 사랑에 있어서는 약간 맹추 느낌? 

 

  여성의 성공과 사랑을 그려낸 가벼운 오피스 로맨스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넷플릭스 독점 공개, 10부작으로 제작되어 킬링타임용으로 감상하게 좋습니다. 드라마 파트너 트랙 출연진과 시놉시스 내용정보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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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출연진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드라마는 뉴욕의 대형 로펌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많은 변호사들과 고객들이 등장인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잉그리드 윤의 절친인 레이첼과 타일러,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다시 로펌에서 마주친 런던 변호사 제프, 잉그리드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댄이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 역시 오피스 로맨스의 꽃은 삼각관계인가 봅니다. 

 

  • 잉그리드 윤(배우 아덴 조): 뉴욕 대형 로펌 변호사. 파트너 변호사가 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미국인 남성 변호사에게 밀리지 않으려 일하면서 제대로 연애 한번 못해본 이 드라마의 주인공
  • 타일러 로빈슨(배우 브래들리 깁슨): 뉴욕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동성애자. 잉글리드 윤의 절친
  • 레이첼 프리드먼(배우 알렉산드라 터선): 뉴욕 대형 로펌 변호사. 공감 능력이 뛰어난 잉글리드 윤의 절친
  • 제프 머피(배우 도미닉 셔우드): 런던에서 뉴욕으로 오게 된 변호사. 몇 년 전 윤과 친구 결혼식에서 만나 사랑을 나눴던 경험이 있음. 잘생긴 외모와 미소로 여성들을 현혹시키는 편, 예상외로 인맥 좋고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
  • 댄 팰런(배우 놀런 제라드 펑크): 재벌가의 아들. 엄청난 재력을 가진 유명인사. 우연히 만난 잉그리드 윤과 대화가 통하자 급하게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어함. 

 

드라마 파트너 트랙 내용 정보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뉴욕 대형 로펌의 주니어 변호사인 잉그리드 윤이 파트너 변호사가 되기 위해 6년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업무를 봐 온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백인 남성은 별 일 안 해도 딸 수 있는 사건도 그녀가 따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과시해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현실. 그 모든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밤낮없이 일하는 것 밖에는 별다른 수가 없었습니다.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컷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애와는 거리가 좀 있었던 그녀, 그런데 갑작스럽게 그녀의 곁에 두 명의 남자가 다가옵니다. 한 명은 오래전 동료 결혼식에서 만나 뜨거운 밤을 보냈던 운명의 남자라고 생각한 제프와 다시 그와 엮이는 게 싫어 다른 사람을 만나려다 정말 우연히 만나게 된 예상외의 엄청난 재력을 가진 유명인사 댄. 당연히 댄과의 만남이 좋았지만 자신에게 은근히 작업 거는 머피에게 흔들리는 윤, 게다가 너무 빠르게 관계를 진전시키려는 댄에게 속도를 맞추려다 보니 오히려 자신의 마음이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러브 전선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드라마는 사랑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일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색인종에 여성으로서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니 보는 이까지 바빠지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서라도 택했던 일이 결국 그녀에게 비수로 돌아오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잉그리드 윤의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게 쾌감까지 들게 합니다. 

 

  파트너 트랙은 현재 시즌1까지 방영되었으며 드라마 내용 상 시즌2가 방영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방영 시기가 문제겠죠. 가벼운 오피스 로맨스물이라 빠르게 다음 시즌이 공개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트너 트랙의 내용 정보 및 출연진을 살펴봤습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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