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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줄거리/오징어게임 시즌1~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1_ 6화 7화 줄거리 요약 죽음의 징검다리

by 잡학에디터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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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스틸컷
오징어게임 스틸컷
오징어게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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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스틸컷
오징어게임 스틸컷

 

Intro

사람의 수는 줄어들지만 계속 진행되는 게임 현장.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게임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목적이 밝혀지는데 설마 이런 이유로 사람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던 건가 어이없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1 에피소드 6화와 7화 줄거리 요약.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1 에피소드 6.깐부

 

2인 1조로 진행되는 4번째 게임. 기훈이 도덕적 딜레마에 휩싸인 사이, 상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에 굴복합니다. 새벽은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다음 게임 장소로 이동하던 참가자들은 전날 밤의 소동으로 사살당한 후, 밧줄에 매달린 장기 밀매팀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프론트맨은 이 사태를 사과하면서 공정성을 위해 게임에서 이익을 취한 자들의 최후라고 말합니다. 

 

다음 게임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는 규칙이 제시되고, 참가자들은 신뢰하는 사람과 짝을 이룹니다. 상우는 알리와 애정 어린 관계를 형성한 후, 새벽은 지영과 팀을 이룹니다. 그리고 기훈은 일남과 팀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전날 밤에 사살당한 참가자로 인해 1명이 팀을 구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미녀가 진행 요원에게 끌려갑니다. 이번 게임은 상대방과 1:1 대결로 진행되며, 30분 안에 상대방의 구슬을 모두 가져오는 쪽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상우는 처음에는 알리에게 게임 규칙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나 자신이 계속 패배하자 알리를 의심하고 화를 내게 됩니다. 결국, 상우는 알리를 속여 게임에서 승리하고, 알리가 자신에게 미안한 눈빛을 보이며 사망합니다. 

 

새벽 팀은 지영의 제안에 따라 한 판에 모든 구슬을 걸고 승부를 가리기로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 사적인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후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 지영은 자신의 차례에 구슬을 떨어뜨린 후 자신이 일부러 패배한다고 말하며 새벽에게 이긴 것을 양보하고 작별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이후에 새벽은 사살당하게 됩니다.


일남과 기훈은 처음에는 서로 구슬을 공유하는 깐부가 되자고 요청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게임의 진행 방식이 짝을 이룬 사람과 대결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망연자실해집니다. 일남은 치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며 세트장을 헤매고 다니면서 게임의 진행을 방해합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나면, 일남은 상대의 눈빛을 읽고 심리전을 벌이며 주인공의 구슬을 거의 다 따냅니다. 그러나 일남이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 기훈은 이를 악용하여 게임에서 역전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구슬을 남기고 일남이 잠수를 타 버리고, 자신의 집을 찾은 일남은 기훈에게 대결을 제안합니다. 이에 기훈은 불공평하다며 거절합니다. 그러나 일남은 자신을 속여준 기훈에게 깐부로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자신의 마지막 구슬을 기훈에게 전달하여 대신 탈락을 결정합니다. 

 

이에 기훈은 일남의 선택에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으로 일남과 포옹하고 슬퍼하며 걸어가는 일남의 뒷모습을 지켜봅니다. 마침내 일남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기훈은 울음을 참으며 걷는 뒷모습을 보여주며 6화가 종료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1 에피소드 7화 VIPS

 

붉은 옷을 입은 자들의 리더가 VIP들을 특별관람석으로 안내합니다. 곧 시작된 5번째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참가자들은 구슬치기 게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팀을 구성하지 못해 탈락한 줄 알았던 미녀는 '소외된 약자를 버리지 않는 옛날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규칙'인 깍두기라는 명분으로 멀쩡한 상태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미녀는 그런 자신을 보면서 경악하며 당황하는 덕수를 조롱합니다. 이후 참가자들에게는 삶은 통감자가 주어지며 잠깐의 식사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프론트맨은 VIP들의 전화를 받은 후 호스트맨에게 보고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총을 꺼내들고 뒤돌아서며 "지금 이 안에 있나? 한 가지 실수를 했더군. 난 수화기를 항상 반대로 놓거든."이라고 말하며 사망자의 부검 결과 발견된 총탄이 한국 경찰에서 주로 사용하는 M60 권총인 것을 지적하면서 침입자를 찾기 시작합니다. 준호가 숨어있던 창고까지 프론트맨이 다다른 순간, 섬 외곽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무전이 들어오며 프론트맨은 급히 퇴장합니다. 

섬 외곽에서는 진짜 29번 부하의 시체가 발견되고, 거기서 준호의 경찰 공무원증이 발견되는데, 프론트맨은 준호의 사진과 이름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시체를 소각하라는 명령을 남기고 VIP들을 맞이하기 위해 복귀합니다. 생존자들의 쉼터에서는 구슬치기에서 아내를 이기고 온 69번 참가자가 과반수 투표로 게임을 중단하자고 제안하지만 여기까지 온 참가자들은 게임을 멈출 생각이 없었습니다.


VIP들이 도착하면서, 이들은 번쩍거리는 동물 가면을 쓰고 술을 마시며 경마를 관람하듯이 오징어 게임을 즐깁니다. 프론트맨은 이들에게 영어로 상황 해설 및 중계를 해줍니다. 준호는 VIP의 시중꾼 중 한 명을 총으로 위협하여 옷을 뺏어 위장합니다. 다음날 69번 참가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돈을 건 VIP 4번은 비난을 하고 저금통에는 다시 1억이 들어옵니다.

 

징검다리 게임이 시작되고 참가자들이 번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VIP 4번은 "69 같은 숫자가 좋다"며 이번에는 96번에 배팅합니다. 본래 기훈이 1번이 되려고 했지만 96번이 갑자기 나와서 기훈이 16번이 되자 욕설을 내뱉습니다. 이 게임은 강화유리와 일반유리가 섞인 다리를 건너는 것이며, 징검다리가 밝혀지지 않은 1번이 가장 불리하고 앞의 선택을 보고 깨지지 않은 강화유리만 따라서 건너기만 하면 되는 뒷번호가 유리한 게임입니다. 결국 VIP가 선택한 96번은 하나만 겨우 맞추고 추락사하며, 게임에 관심이 없어진 VIP는 술을 서빙하던 준호에게 추파를 던집니다.


이어서 플레이 순서에 따라 하나씩 떨어지며 앞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덕수는 다리 중간에서 앞으로 가지 않겠다는 꼬장을 피우며 멈춰 섭니다. 게임이 지체되자 11번인 미녀가 10번을 밀어버리고 자신이 먼저 가겠다면서 덕수의 자리로 가서 몸을 던지며 동귀어집니다. 준호의 눈이 아름답다는 VIP 4번이 그를 비밀룸으로 데리고 가 성적인 행위를 요구합니다. 준호는 들어주는 척하며 그의 고환을 잡고 쥐어짜고 협박하여 오징어 게임의 비밀을 촬영합니다. 게임은 13번 참가자가 유리 공장에서 30년간 일한 전문가임을 밝히고 파죽지세로 나머지 다리를 돌파하며 진행됩니다. 하지만 주최 측의 변덕으로 프론트맨이 불을 꺼서 유리를 판별할 수 없게 합니다. 제한시간이 거의 다 되자 보다 못한 14번 상우가 유리공을 밀어버리면서 상우, 새벽, 기훈이 통과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한시간이 다 되자 총알이 날아와서 모든 유리판이 폭파되며 유리 파편이 생존자들에게 날아옵니다.

 


마무리

많은 예능에서도 등장했던 징검다리 게임이 등장했던 오징어게임 시즌1 에피소드 7. 목숨이 걸려있어서 그런 건지 상당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거기다가 잔인한 표현방법까지 더해져 상당히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는 편인데 그것들을 모두 참아낼 수 있다면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오징어게임. 6화와 7화 줄거리까지 살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오징어게임 나머지 에피소드와 결말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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