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1_ 3화 4화 줄거리 정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스틸컷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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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본격적인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된 오징어 게임. 한 번의 실수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상금을 얻어내야만 하는 사람들의 협동과 배신이 반복됩니다. 결국 남아야 하는 사람은 단 한 명. 그 돈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단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자신의 형 찾기 위해 이곳에 들어온 형사 준호가 이곳의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씩 파헤쳐 나가기 시작하고, 게임을 계획한 이들의 잔인한 면모를 확인하게 됩니다. 아래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3화 및 4화 줄거리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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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에피소드 3화.우산을 쓴 남자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2번째 게임이 시작됩니다.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임하는 몇몇 참가자들과 미지의 세계로 무사히 잠입한 준호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입니다. 준호가 위장하여 게임장으로 잠입하고, 기훈을 포함한 일부 참가자들이 파벌을 형성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새벽은 미녀와 함께 은밀한 정보를 알아내려는 시도를 하지만 결과를 도출하지 못합니다. 

한편, 다음 게임에 대한 힌트를 얻은 상우는 팀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움직이며, 기훈은 예상과 다른 선택으로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게임의 긴장감과 참가자들 간의 협력과 의심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다음 날 아침, 111번 참가자가 식사빵에서 다음 게임의 힌트를 발견합니다. 상우는 새벽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제안합니다. 

 

게임 중 모양 선택 시 상우는 팀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세모를 선택하고, 새벽은 그를 따라 성공적으로 설탕 뽑기 게임을 통과합니다. 다른 참가자들도 다양한 전략을 통해 성공하고, 기훈은 자신의 침을 활용하여 설탕을 녹여 모양을 만들어 성공합니다. 모양을 완성한 참가자들은 살아남고, 실패한 참가자들은 사살당합니다.

한편, 게임 진행 도중 요원으로 위장한 준호는 다른 요원에게 의심을 받게 되는데, 그 요원은 29번 요원의 임무가 시체 처리인데 왜 지금 들어왔느냐며 의심을 표합니다. 준호는 착각했다고 주장하지만, 요원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대기하라고 지시합니다. 이때, 참가자 중 한 명이 탈락당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항하는데, 요원의 눈을 찔러 제압하고 총을 빼앗아 요원을 인질로 삼습니다. 그리고 "당장 여기서 나를 놓아줘!"라고 요구합니다. 요원에게 가면을 벗으라고 협박하자, 그의 얼굴은 새파랗게 젊은 청년임이 확인됩니다. 참가자는 "어린놈이 왜 이렇게 되었냐?"며 자살합니다. 

 

이후 프론트맨이 나타나 위험한 상황을 해결하고, '가면을 벗지 않는다'는 규칙을 어긴 요원을 직접 사살합니다. 프론트맨은 "우리가 누구인지 알면 죽는다"는 경고를 하고 떠나며, 준호는 요원의 가면을 몰래 주우면서 3화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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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에피소드 4화.쫄려도 편먹기

 

편을 나누어 끼리끼리 뭉치는 참가자들. 하지만 숙소의 불이 꺼지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3번째 게임은 단체전, 게임에 유리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주최 측이 참가자에게 부족한 양의 음식을 제공하자 덕수 일파가 몰래 음식을 두 번씩 받아서 다른 참가자들에게 음식을 받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 결과 싸움이 일어나고, 실수로 271번 참가자를 죽이게 됩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은 이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시체를 수거만 하고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준호는 시체 처리를 위해 진행 요원을 따라가면서 자신이 의심을 받을 뻔한 상황에서 가면을 쓰고 위장합니다. 의사로 추정되는 참가자가 시체를 해부하는 것을 목격하고, 시체를 밀매하는 병정들도 발견됩니다. 111번 참가자인 의사는 다음 게임 정보를 얻기 위해 제일 센 사람에게 붙으라고 조언을 받습니다. 덕수 일파는 2번 밥을 먹은 것을 폭로한 198번을 처음으로 죽이고, 새벽을 쫓아 사실을 폭로하려 하지만 낭심차기로 도망칩니다. 

하지만 덕수 일파는 계속해서 사람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훈과 일행, 덕수 일파 간의 충돌이 일어나고, 일남은 살육을 멈추라고 호소합니다. 이에 프론트맨이 개입하여 게임을 종료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27명이 탈락합니다. 준호는 기훈에게 황인호인지 물으나 기훈은 서로 이름을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이후 기훈 팀은 서로 이름도 모른다며 통성명을 하게 되고, 덕수 상처를 꿰매주고, 덕수와 미녀는 몰래 화장실로 빠져나가 숙제를 격하게 한다. 미녀는 덕수에게 이름을 묻고, 자신을 배신하면 죽이겠다면서 끝까지 함께하자고 한다. 이에 덕수는 둘이 살아 나가자며 속삭인다. 

숙소에 들어온 준호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정보를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다가 옆방에서 들리는 기침소리를 모스 부호로 '29번'인 것을 알아차린다. 다음 게임에서 기훈과 상우는 약자 팀을 구성하게 된다. 한편, 덕수는 이번 게임은 줄다리기라는 말을 듣고 미녀를 버리고 힘센 남자들로만 조를 구성한다. 어쩔 수 없이 미녀도 기훈 팀에 합류하고, 게임이 시작되면 기훈 팀은 여자들과 노인 하나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다. 1조와 7조가 맞붙는데, 덕수가 포함된 1조는 가볍게 승리하고, 7조는 단두대로 줄이 끊겨 추락사한다. 

그 후 4조와 5조가 대결하게 되는데, 4조는 여성과 노인이 있어 불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일남의 사기를 통해 초반 우세를 가져오고, 상우의 전략으로 상당한 공간을 확보한다. 하지만 상대편이 정비를 마치고 역전을 시도하자, 4조는 서서히 위기에 빠진다. 이때 상우가 세 발자국을 걸어가자고 제안하고, 그 후 화면이 암전된다.

 

마무리

본격적으로 죽음의 게임을 시작한 사람들. 이곳은 아군도 적군도 없는 곳이지만,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협동해야하고 그 안에서 나에게 유리하도록 배신도 해야 하는 그야말로 소리 없는 두뇌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3화 4화 줄거리는 여기까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1 에피소드 2화 줄거리 어디가 더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