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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줄거리/오징어게임 시즌1~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1 정보 출연진 1회 줄거리

by 잡학에디터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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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1 스틸컷
오징어게임 시즌1 스틸컷
오징어게임 시즌1 스틸컷
오징어게임 시즌1 스틸컷
오징어게임 시즌1 스틸컷
오징어게임 시즌1 스틸컷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기본 정보

황동혁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는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제목은 골목 놀이인 오징어에서 따왔습니다.
이 작품은 2022년 6월 13일 시즌 2의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엄청난 인기와 유명세를 얻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기생충과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여주는 작품입니다.
기생충이 사회에서의 상류층과 하류층 사이의 허물 수 없는 벽을 표현했다면, 오징어 게임은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돈과 출세를 위해 서로 물불을 안 가리고 경쟁하는 적자생존의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 장르 : 스릴러, 드라마, 범죄, 블랙 코미디, 미스터리, 피카레스크
∨  공개일 : 2021년 9월 17일
∨ 몇부작 : 9부작
∨ 감독 : 황동혁
∨ 각본,제작 : 김지연, 황동혁
∨  출연 :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오영수, 정호연 외


오징어게임 출연진

성기훈(이정재)
기훈은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후에 사채와 도박으로 자신의 삶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결국 이혼을 하고 무기력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돈을 훔쳐 경마장에 갈 정도로 자금이 바닥난 상황에서, 기훈은 딸과 당장 입원이 필요한 어머니를 위해 큰돈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직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의문의 남자로부터 건네받은 명함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이것이 믿을 만한 제안인지 의심스러워하면서도, 기훈은 결국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것을 걸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도착해서야 알게 됩니다. 이런 선택은 그의 삶에 큰 전환을 가져올 것입니다.

조상훈(박해수)
기훈의 동네 후배인 상우는 어릴 적부터 학업적으로 뛰어나던 인재였습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여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객들의 돈을 투자해 실패한 결과 거액의 빚에 빠져 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조차 없는 상황에서 이번 기회는 그에게 목숨을 걸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오일남(오영수)
뇌종양에 걸린 칠순 노인으로서, 그는 이미 남은 삶이 많지 않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치매의 증상으로 고통스러운 일상을 겪고 있지만, 이번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겁을 먹는 대신 오히려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강새벽(정호연)
거칠게 살아온 탈북민으로, 소매치기까지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이는 혼자 남겨진 남동생과 북한에 있는 어머니를 탈북시켜 함께 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브로커에게 사기를 당해 돈을 모두 잃고 만족합니다.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이번 게임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장덕수(허성태)
기세등등한 조폭 덕수는 카지노에서 조직의 돈을 모두 잃고 쫓기는 신세입니다. 조직에 잡힌다면 어차피 죽을 운명이기 때문에, 게임에서 승리한다면 모든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으며, 그것이 살인일지라도 감행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한미녀(김주령)
사회에서 살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았던 그녀는 게임장에서도 뛰어난 생존 능력을 보여줍니다. 강하거나 이기적으로 보이는 참가자들에게 접근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가며 팀을 이루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이런 전략이 언제까지 통할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알리 압둘(아누팜 트리파티)
코리안 드림을 꿈꿨지만 꿈을 이루기는커녕 몸과 마음을 혹사당하고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산재를 당했지만 사장이 6개월치 월급을 주지 않고 병원비는커녕 집으로 돌아갈 여비도 마련해주지 않은 채 그를 홀대하자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만다. 한국에 온 것은 가족과 함께 잘 살고 싶어서였다. 잘 살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사람을 믿어보려 한다.

지영(이유미)
지영은 작품에서 희생을 상징하며, 그녀의 등장은 짧지만 작품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이 상금을 획득하기 위한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지영은 다릅니다. 그녀는 자신을 강간하고 어머니를 살해한 아버지를 살해한 후 교도소에서의 복역을 마치고 게임에 참가합니다. 이는 말 그대로 어떤 삶의 의미나 의지도 찾지 못한 채 '정신적으로 죽어 있는' 상황에서 참가한 인물입니다.

프론트맨(스포일러)
"프론트맨"은 어두운 옷을 입고 검은 가면을 쓴 인물로, 오징어 게임의 진행을 총지휘합니다. 본인은 호스트와의 통화 중에는 자신을 프론트맨이라고 호칭하지만, 게임 진행 요원들 사이에서는 대장이라고 불립니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그는 '대장가면'으로 표기됩니다.

황준호(위하준)
기훈이 경찰서로 가져온 명함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그려져 있었고, 이것을 발견한 경찰은 사라진 형의 고시원에서도 비슷한 명함을 찾게 됩니다. 이 경찰은 게임에 잠입하여 가면남으로 위장하고, 형의 행방을 조사하는 한편 게임에 숨겨진 비밀에 접근합니다.

 


오징어 게임 1회 줄거리 요약



1회. 무궁화 꽃이 피던 날 : 빚에 쫓기는 기훈이는 일확천금을 노리고 의문의 게임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경악과 공포의 현장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그 놀이를 '오징어'라고 불렀다. 오징어를 닮은 그림 때문에 붙은 이름이었다. 규칙은 간단하다.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공격과 수비 두 편으로 나뉜다. 게임이 시작되면 선 안의 수비자는 두 발로, 선 밖의 공격자는 깽깽이 발로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공격자가 기회를 노려 오징어의 허리를 가로지르면 두 발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그걸 암행어사라고 불렀다. 최후의 전투를 할 준비가 되면 공격자들은 오징어의 입구로 모인다. 승리하기 위해선 공격자는 오징어 머리 위의 작은 선 안을 발로 찍어야 한다. 이때 수비자에게 밀려 선을 밟거나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 그래, 죽는다. '만세'. 결승점을 밟으면 '만세'라고 외친다. 그 순간 나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했었다."





"오징어 게임"의 첫 장면은 주인공 기훈의 어린 시절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린 기훈이 동네 친구들과 함께 오징어 게임에서 이기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후 타이틀이 등장하여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기훈은 이혼 후 대리운전기사 등을 하며 살아가는데, 백발의 노모와 함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유일한 딸 가영은 재혼한 전처에게 키워지고 있지만, 기훈은 가영의 생일을 잊지 않고자 노력하지만 결국은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비참한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영의 생일을 맞이하여 경마 도박에 올인하여 큰돈을 따내지만, 누군가와 부딪혀 돈을 모두 잃게 됩니다. 이후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다가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게 되는데, 가영을 위해 적어도 10만 원이라도 벌어서 인형뽑기로 얻은 선물을 살 터이지만, 또 다시 돈을 잃게 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후, 어느 날 기훈은 지하철역에서 양복 차림의 남자와 만나 10만 원 내기 딱지치기 게임을 제안받습니다. 처음에는 자신 있게 시작하지만 곧 패배하고, 돈이 없으니 몸으로 때우라고 말하는 남자에게 뺨을 맞습니다. 그러나 오기를 부려 계속 게임을 이어가며 수십 번의 뺨을 맞게 됩니다. 결국 기훈은 규칙에 따라 10만 원을 받게 되지만, 그때 규칙을 상기시키며 뺨을 치지 않고 그냥 물러납니다. 이후 기훈은 여러 번의 딱지치기로 거금을 손에 넣게 되는데, 이것이 그의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그 정장 차림의 남자는 더 이상 딱지치기 게임으로 돈을 벌기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훈을 끌어들여 더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합니다. 그러나 기훈은 이미 충분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어서 이 제안을 거부하고 떠나려 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기훈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랍니다. 


그 남자는 기훈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알고 있는 듯한 태도로 기훈에게 다가가며 이야기합니다. 기훈은 당황한 채로 그 남자의 말을 듣고, 자신이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사실까지 알고 있는 것에 더욱 경악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오징어 게임 명함을 건네면서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게임이 임박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지하철을 타고 사라지면서도 기훈에게 힘내라는 제스처를 보내며 화이팅을 외칩니다. 기훈은 무엇이든 물어보고 싶은데도 그저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


돈을 따낸 후에는 기훈이 상우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생선가게에서 고등어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신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어머니에게 전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로부터 가영이의 이민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어머니는 기훈에게 가영이를 만나기 위해서는 경제적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의 자신감을 시험합니다. 하지만 기훈은 가영이를 보지 못할 것 같은 생각에 무력함을 느끼며 대답하지 못합니다. 그 후에는 가영이의 사진을 바라보며 잠 못 이루는 기훈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결국 그는 받은 오징어 게임 명함으로 연락을 취하고 게임에 참가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약속 장소에 도착했을 때,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승합차를 몰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암호를 묻고 문을 열어주면서, 수면 가스를 켜고 기훈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낯선 장소에서 깨어난 기훈은 청록색 체육복을 입은 채 알 수 없는 곳의 침대 위에 누워 있습니다. 주변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같은 옷을 입고 있고, 각자 다른 번호가 적힌 옷을 입고 있습니다.  노인 일남의 옷 번호가 001번이었는데, 그에게 1등을 축하하는 말을 건네면서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멀리서 소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깡패 101번인 덕수가 기훈의 돈을 훔쳐가고 있는 067번 새벽을 폭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기훈은 분노하며 덕수를 말리려고 하지만, 자신도 분노에 휩싸여 새벽을 향해 달려들고 있습니다. 둘 사이에는 격렬한 말다툼이 벌어지고, 결국은 어디선가 이 둘을 말리려는 소리가 들리며 사태는 진정됩니다. 이어서 기훈은 외국인 노동자 알리와 금융설계사 상우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승합차에 태운 사람과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이들은 바로 오징어 게임의 운영진입니다. 운영진은 참가자들에게 6일 동안 6개의 게임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모든 게임을 이기면 거액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동의를 받아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모두 게임에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게임동의서에 서명합니다. 이 동의서에는 게임 중단이 불가능하며, 거부할 경우 탈락 처리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참가자들은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술래인 로봇 '영희'가 말을 하면서 움직이고, 참가자들은 그동안 결승선을 통과해야 합니다. 게임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모두가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임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그들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임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기훈이가 영희의 멘트에 따라 움직이려고 할 때, 그는 순간적으로 선뜻 달려가 앞서 나가려 합니다. 그러나 스텝이 꼬여서 균형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영희가 고개를 돌릴 때 움직임이 감지되어 324번은 탈락을 선언받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총성이 들리면서 324번 참가자가 사망합니다.


이 사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참가자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게임은 재개되고, 참가자들은 이에 반응하게 됩니다. 이때, 250번은 쓰러진 324번을 도와 일어나라고 말하나, 324번의 상태를 보고 표정이 심각해지며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총에 맞은 피가 튀어 306번 여성 참가자가 공포에 떨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후에는 일부 참가자들도 공포에 빠져 도망치려 하지만 센트리 건이 움직이면서 그들을 사살하고 있었습니다. 상황이 점점 악화되자, 상우가 기훈에게 조언을 건네며 패닉을 피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기훈은 약간의 전략을 써서 다시 게임에 집중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참가자들도 상황을 받아들이고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기훈은 결승선을 향해 뛰어가고 있을 때 총에 맞아 넘어진 참가자의 팔을 걸쳐 거의 쓰러질 뻔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알리가 기훈의 뒷덜미를 잡아주면서 기훈은 중심을 잡고 살아남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기훈과 알리는 극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살아남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내에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해 무참히 사살당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255명이 사망하고, 201명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이로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여기까지 오징어 게임 1회 줄거리입니다. 

 

 

마무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후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오징어 게임 정보 및 출연진, 1회 줄거리와 함께 드라마의 시작을 담아봤습니다. 엄청난 상금을 얻기 위해 서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사람들. 8090 시절 집 앞마당, 학교 운동장에서 놀았던 그 시절 놀이들과 함께 진행되는 살인 게임. 오징어게임 시즌1은 넷플릭스에서 전편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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