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여고 드라마 정보 및 등장인물 고장극 로맨스

드라마 주생여고 포스터

 

   2021년 방송된 로맨스 중드 주생여고 周生如故, 아이치이에서 방영되었으며 OTT사이트 중 왓챠와 티빙, 아이치이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시대극(고장극)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로 24부작으로 제작, 일생일세미인골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웅장한 전투신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 그에 잘 어울리는 OST가 어우러져 잘 만들어진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이 드라마는 애절한 전생의 사랑을 주생여고(24부작)로, 현생의 사랑을 일셍일세(30부작)으로 제작해 두 사람의 사랑을 전생과 현생으로 이어 완성시킴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는데, 임가륜과 백록의 튀지 않고 잔잔하게 그려내는 로맨스가 매력적입니다. 특히 주생여고에서 눈물 흘렸던 분이라면 일셍일세로 위로받기도 했다는 평이 많은 작품. 

 

 

드라마 주생여고 스틸컷

 

  나라를 위해 어려서부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소남진왕에게 태자비가 될 운명을 타고난 최씨가문의 여식인 최시의가 제자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데 특히 이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이 <미인골>이라는 말입니다. 인품을 갖춘 이는 외모를 갖지 못하고 외모를 갖춘 이는 인품을 갖추지 못한다고 하는데 소남진왕만이 외모와 인품을 모두 갖추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이에 황실의 견제는 커질 수밖에 없었던 소남진왕. 스스로 변방을 돌며 평생을 전장에서 보냈으나 타고난 그의 인품과 외모 때문에 마지막까지 고통받았던 비운의 왕 그리고 그의 곁에서 평생을 지키고 싶었던 제자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로맨스 중드 추천 작품 주생여고 등장인물과 드라마 내용 정보 아래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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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주생여고 등장인물

드라마 주생여고 스틸컷

 

주생여고 등장인물은 소남진왕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황실의 세력다툼이 드라마의 주요 내용인 만큼 황실의 황제, 태후, 황태자가 여러 이해관계로 얽히게 되며 이 과정에서 최시의가 소남진왕 주생진의 제자로 보내지면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애초에 그들의 황권 다툼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변방의 전장을 누비던 소남진왕은 태어나기도 전부터 태자비가 될 운명을 지녔던 최시의를 자신의 11번째 제자로 맞이하게 되는데, 서로에 대한 존중과 존경에서 점점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는 가랑비에 옷 젖는 느낌의 로맨스를 그려냅니다. 

 

소남진왕 주생진(배우 임가륜): 평생을 변방에서 전투로 국경을 지켜온 인물. 타고난 인품과 외모로 백성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해 늘 황실의 견제를 받는 인물. 황제의 동생이었을 때 황궁에서 쫓겨났으나 황숙이 되어서까지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되자 황제 앞에서 지켜내기 힘든 약속을 하게 된다. 평생 가족과 자식을 갖지 않겠다는 약속

최시의(배우 백록): 명문 최씨가문의 외동딸이었던 그녀는 태어나기도 전부터 태자비가 될 운명이었다. 사고로 말을 하지 못하게 되자 외숙의 요청으로 소남진왕의 제자가 되어 변방에서 지내게 된다. 그에게 학문과 예술을 배우던 그녀는 자연스럽게 소남진왕을 마음에 품게 되고 평생을 그의 곁에서 머물기를 원한다

 

 

 

주생여고 내용 정보

드라마 주생여고 스틸컷

 

백성의 안위만 생각하며 반평생을 전장에 머물던 소남진왕, 패권 다툼으로 어지러운 황실의 안정을 위해 스스로 처와 첩을 들이지 않고 자식을 갖지 않으며 평생 변방을 지키겠다는 맹세를 합니다. 그리고 그날 최씨가문의 여식을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약속을 합니다. 어린 시절 충격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 마음을 병을 갖고 있었던 최시의는 그날 이후 소남진왕의 자택에서 지내게 되고, 처음으로 정식 제자를 받게 된 소남진왕은 그녀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고민이 깊어집니다. 

 

 

드라마 주생여고 스틸컷

 

  전쟁터에 있는 시간이 길어 일년에 반은 집을 떠나 있는 소남진왕 그리고 텅 빈 저택에서 그를 마음 조이며 그의 승전보를 기다리는 시의. 그렇게 오랜 시간 서로를 기다리며 둘의 감정의 깊이는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아무리 깊더라도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 그저 스승과 제자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 했으나 그 작은 바람조차 이루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에 더 애절하고 간절한 로맨스. 시기적절하게 흘러나오는 웅장한 OST에 오히려 감정이 울컥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 흔한 애정씬하나 제대로 등장하지 않지만 두 사람의 눈빛만 봐도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오히려 애정씬이 많은 드라마들보다도 훨씬 더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주생여고. 그래서 이 드라마가 회전문 드라마로 유명합니다. 드라마 주생여고 등장인물과 드라마 내용 정보까지 살펴봤습니다. 고장극 로맨스 드라마로 추천하는 주생여고. 최근 티빙에 주생여고와 일생일세 전편 업데이트되었으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