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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 영국 유럽

얼터드카본 시즌1 드라마 정보 및 관전포인트 SF 스릴러

by 잡학에디터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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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드카본 시즌1 공식포스터
얼터드카본 시즌1 공식포스터

 

  250년 전에 죽음으로 봉인된 죄수가 다시 새로운 육체를 얻어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입니다. SF 액션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현재 시즌2까지 방영되었으며 높은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영화같이 높은 퀄리티로 만족감을 높인 작품. 시즌1은 10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소 잔인한 액션이 포함된 드라마이기 때문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얼터드 카본 드라마 내용 정보

얼터드카본 시즌1 스틸컷
얼터드카본 시즌1 스틸컷
얼터드카본 시즌1 스틸컷

 

  반정부 무장 세력인 엔보이의 일원인 타케시 코바치는 체포된 후 기한 없는 의식 보류 상태로 갇혀 육체와 의식이 분리되어 저장소에 갇히게 됩니다. 250년 후 재력가인 로런스 뱅크로프트에 의해 어느 육체에 재투입된 타케시 코바치. 마지막 남은 엔보이의 육감을 이용해 로런스 뱅크로프트 자살과 관련된 사건의 조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SF드라마이기 때문에 드라마 세계관이나 설정이 특별한데, 드라마 속 등장하는 므두셀라는 하늘 위에 집을 짓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재력을 가졌으며 48시간마다 자신의 의식을 위성에 보내고 복제인간을 이용해 무한으로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생의 힘을 가진 인물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 중에서도 탑티어인 로런스 뱅크로프트는 밀실에서 저장소가 완전히 파괴되는 죽음을 맞이했고 48시간의 기억이 사라진 채로 깨어났는데, 자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힐 수 없었던 그는 특별한 육감을 지닌 마지막 엔보이의 능력을 이용해 진실을 밝히고자 타케시 코바치에게 사면과 많은 재산을 약속하고 사건의 수사를 맡기게 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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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얼터드 카본 관전 포인트

얼터드카본 시즌1 스틸컷
얼터드카본 시즌1 스틸컷

  

  보통 SF 장르의 미래를 그린 드라마들은 빈부격차가 하늘과 땅인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의 경우도 영생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부를 지닌 므두셀라와 자신의 몸조차 지키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그라운더가 존재합니다. 그 와중에 도덕성과 인간성이 사라진 지 오래 폭력적이고 잔인한 미래의 모습을 그립니다.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과거 식민 행성을 장악했던 특수부대 CTAC 요원이었던 주인공 타케시 코바치가 어떻게 마지막 엔보이가 되었으며, 사람들은 어떻게 저장소에 기억을 저장하고 살게 되었는지 , 저장소의 발견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설명하며 그의 과거와 얽힌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어 나갑니다. 현재의 상황이 엔보이들과 관련이 있으며 저장소와 관련된 비밀을 찾아내는 과정 또한 제법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더불어 얼터드 카본 시즌1에서는 타케시 코바치는 로런스 뱅크로프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쫓기는 그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250년 만에 다시 깨어났는데 누가 무슨 이유로 이 남자를 죽이려 하는 건지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얼터드카본 시즌1 스틸컷
얼터드카본 시즌1 스틸컷
얼터드카본 시즌1 스틸컷

 

  화려한 액션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폭력성 가득 담은 액션씬까지 미친 몰입감을 선사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국 드라마 얼터드 카본. 시즌2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시즌3 제작이 무산되면서 시즌2에서 완결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던 작품. 드라마 시작은 정말 좋았는데 갑작스럽게 주인공이 교체되면서 이야기의 몰입도가 확실히 떨어지긴 했습니다. 물론 시즌2의 내용도 타 SF 드라마에 비해서 뒤쳐지진 않았지만 시즌1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아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SF 장르 좋아한다면 무조건 한 번은 봐야 할 넷플릭스 미드. 얼터드 카본 드라마 정보 및 관전 포인트 살펴봤습니다. 다크 한 분위기의 미래 세상의 모습을 감상하기에 이만한 작품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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