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한국

시그널 드라마 정보 및 인물관계도 시간 소재 수사물

by 잡학에디터 2022. 8. 26.
반응형

시그널 메인 포스터
시그널 메인 포스터

 

  최근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된 드라마 시그널, 흔한 로맨스와 막장에 익숙했던 당시 새로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으로 여전히 명작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김은희 작가의 필력과 출연진 또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참여함으로써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드라마 시그널은 수사물에 SF 스릴러 판타지 요소를 더한 장르로 기본적으로 시간 흐름의 변화가 이 드라마의 관전포인트입니다. 드라마는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tvN 드라마 중 가장 최초로 가변 화면비를 사용한 작품이기도 한데요, 과거로부터 울린 무전을 통해 현재 장기 미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려는 현재의 프로파일러와 과거의 형사가 공조를 시작하고 과거를 바꿈으로써 현재를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내용.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얽히면서 숨겨져 있던 또 다른 범죄가 드러나고 그 와중에 주인공들이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인물관계도 및 내용 정보 먼저 살펴볼까요? 

 

 

반응형

 

드라마 시그널 인물관계도

시그널 인물관계도
드라마 시그널 인물관계도

 

  드라마 시그널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과거로부터 무전을 보내온 이재한 형사와 그 무전을 받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 그리고 그 두 사람을 모두 아는 장기미제전단팀 팀장 차수현 형사가 드라마의 주요 등장인물입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빌런이자 모든 악행을 담당하고 있는 김범주 수사국장과 그의 조력자 안치수 팀장 또한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 사실상 위에서 언급한 5명이 과거와 현재에 얽혀 사건이 시작되고 조작하는 과정들을 그려냅니다

 

 

드라마 시그널 내용 정보

시그널 스틸컷
시그널 스틸컷
드라마 시그널 스틸컷

 

 우연히 받게 된 과거로부터 무전, 과거의 형사와 현재의 프로파일러가 공조로 그간 해결되지 않았던 장기 미제 사건들을 해결하려 합니다. 미래를 알기에 쉽게 해결될 것만 같았던 사건들은 오히려 미궁에 빠지거나 더 나쁜 방향으로 진행되어가고 과거에 묵혀두었던 사건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미래가 바뀌고 과거와 현재에서 모두 위험한 상황이 도래합니다.

 

 

시그널 스틸컷
시그널 스틸컷
드라마 시그널 스틸컷

 

  「세상에 묻어도 되는일,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어진 시그널, 현재와 과거에서 긴박하게 진행되는 수사 그리고 이들을 막아서려는 누군가. 그 진실이 드러났을 때 충격과 반전에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드라마 지리산 방영 당시 김은희 작가가 시그널 시즌2에 대한 언급을 했었는데요, 곧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가신다고 하고, 드라마의 세 주연 또한 합류한다고 합의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이들의 모습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듯합니다. 시간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좀 복잡해도 내용은 정말 흥미진진하죠? 그들 중 꼭 한편만 추천하라 하면 전 드라마 시그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놉시스부터 배우들의 연기력, 드라마 전개까지 모든 게 매끄러웠던 작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