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한국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 정보 및 인물관계도 출연진 SBS 금토드라마

by 잡학에디터 2022. 11. 18.
반응형

소방서 옆 경찰서 공식포스터
소방서 옆 경찰서 공식포스터

 

드라마 기본 정보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사건의 최초 대응자 The First Respinders의 이야기입니다.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첫 방송에서 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스타트가 좋은 편인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정면대결이 불가피한 만큼 앞으로의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광역수사대에서 잘나가던 경찰 진호개가 차기 대선주자로 불리는 국회의원의 아들을 조사하다 서울의 변두리 경찰서로 좌천되면서 바로 옆에 위치한 소방서와의 공조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내면서 동시에 검사장인 아버지와 진호개가 조사하던 국회의원 아들과 얽힌 사건을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이미 첫방송에서 코드 제로(Code Zero) 상황에서 경찰과 소방의 공조로 긴박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낸 만큼 매회 보여줄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중인데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 및 출연진.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까지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능. 드라마는 시작부터 시즌제를 예고했고 2개의 시즌으로 제작되며 각 시즌 12회차씩 총 24부로 제작될 예정, 시즌2는 2023년 하반기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반응형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 및 출연진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입니다. 인물관계도 정말 단순한데요 소방서와 경찰서 관련 인물들이 인물관계도에 등장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외의 인물 대한 설명을 설펴볼 수 있는데, 진도개의 아버지인 동부지검 검사장과 국회의원 마중도 그의 아들 마태화가 나름의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 매회 긴박한 소방과 경찰의 공조를 필요로 하는 사건들을 담지만 진호개와 그의 아버지, 마태화가 오래전 진호개와 엮인 다른 사건들을 파헤치면서 다른 갈등이나 위기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드라마 주요 출연진 정보입니다. 

  • 진호개(배우 김래원): 광역수사대 경위. 법학 심리학 전공의 경찰. 범인들만 보면 발동하는 사냥개 본능, 그래서 그의 별명이 진돗개이다. 동물적인 육감으로 단서를 포착하고 천재적인 수사감으로 범죄를 재구성해 반드시 범인을 잡고야 마는 성미. 그런 그가 광수대에서 서울 변두리 태원으로 좌천당한다. 이후 공동대응 현장에서 소방과 마주치고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
  • 봉도진(배우 손호준):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관창수 및 화재조사관 겸직. 20kg 넘는 진압장비도 번쩍 들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강철체력의 소방관, 그래서 그의 별명은 불도저. 하지만 그건 현장에서 불리는 별명일 뿐 사람 좋고 넉넉한 인성의 소유자. 화재공학과 법공학을 공부한 화재조사 전문 수사관 마스터 자격을 딴 인재
  • 송설(배우 공승연): 수술방 간호사 출신 소방서 구급대원. 반드시 사람을 구하고 싶어하는 구조대원. 거침없고 대쪽 같은 터프한 성격. 자신이 이송한 환자가 무사히 병원을 나가는 것까지 봐야 직성이 풀리는 마음 따뜻한 오지라퍼

 

드라마 내용 정보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광역수사대에서 좌천되어 서울 태원 경찰서로 오게 된 진호개 경위. 발령 첫날부터 코드 제로 사건이 발생하고 곧장 소방과 경찰의 공동대응팀이 꾸려지고 사건의 해결에 나섭니다. 처음에는 손발이 전혀 맞지 않는 듯했으나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같은 사명을 지닌 사람들이라 무엇이 최선인지 알고 조금씩 손발을 맞춰나가는 듯한 모습.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드라마 소 방서 옆 경찰서는 첫회 19금 편성으로 연쇄살인범의 여성 납치사건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사건을 다룸으로써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소방과 경찰이 공조를 한다는 자체가 어느 정도 위험이 있는 사건이라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다루게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 드라마.

 

  물론 긴박한 상황을 그려내느라 고증에 신경을 좀 덜 쓴 느낌이 들긴 하지만 배우들의 호연 때문인지 그냥 훅 지나가는 상황들을 깊게 살펴보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만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사건에 대한 사전 준비를 비롯해 화재와 관련해서도 다소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이 좀 어색하긴 했습니다만 현재 1회까지 방영된 상황이라 앞으로 좀 더 나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소방서 옆 경찰서 스틸컷

 

 

  최초대응자인 소방과 경찰의 공동 대응을 여러 사연으로 담아내는 SBS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 및 출연진 드라마 정보까지 살펴봤습니다. 그동안 경찰에 대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소방을 제대로 다룬 장편드라마로는 이번 드라마가 최초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소방 업무에 대한 촬영이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함. 이제 첫 포문을 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앞으로 어떤 사연들을 진중하면서도 흥미롭게 담아낼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