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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한국

그해 우리는 드라마 정보 및 인물관계도 출연진 성장 힐링 로맨스

by 잡학에디터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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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우리는 공식포스터
그해우리는 공식포스터

    

    예전에는 드라마 하면 막장 소재의 작품들이 참 많았는데, 최근에는 착한 소재에 힐링을 주는 드라마의 성장세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물고 뜯으며 스트레스받는 내용이 싫어진 분에게 권해보는 잔잔하게 가슴을 때리는 힐링 드라마 중 하나인 청춘 힐링 드라마 그해 우리는 추천해 봅니다. 

 

 

그해우리는 스틸컷
그해우리는 스틸컷
그해우리는 스틸컷

 

<그해 우리는>은 19살에 다큐멘터리로 인해 가까워져 풋풋한 사랑을 했던 두 사람이 10년이 흘러 29살에 또다시 다큐멘터리로 강제 소환되어 다시 가까워지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16부작 + 스페셜 1회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결핍이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무언가를 갖고 있지만 굳이 그것을 가지려고 애를 쓰지도 않습니다. 매회 유명한 영화 제목을 부제로 이들이 꼭 갖고 싶었지만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덤덤하게 이야기해 나가는 드라마. 그래서 때로는 먹먹하게 때로는 공감가게 그려내 설레면서도 눈물짓게 만드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그해 우리는 내용 정보 및 인물관계, 주요 출연진까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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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인물관계도

그해우리는 인물관계도
그해우리는 인물관계도

 

드라마는 최웅(배우 최우식)과 국연수(배우 김다미) 중심으로 흘러가며 이들의 절친인 김지웅(배우 김성철)이 이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남기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사실 지웅이는 연수를 오랜시간 짝사랑해 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톱스타인 엔제이가 최웅을 좋아하면서 삼각 혹은 사각 러브라인 형성. 그런데 워낙 웅과 연수의 기가 막히면서도 애절한 로맨스가 드라마 자체의 분위기를 끌고 가기 때문에 지웅과 엔제이의 역할이 그다지 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주요 출연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 최웅(배우 최우식) : 전교 꼴찌었던 의지라고는 하나 없었던 고딩. 29살의 그는 건축물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리고 있음. 역시나 그림 그리는 일 외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음. 그리고 오래전 헤어졌던 연수와  작가와 마케팅 회사 팀장으로 5년 만에 재회한다
  • 국연수(배우 김다미) : 전교 1등만 하던 뭐든지 열심히 하는 성격의 인물.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친구 사귀는 것조차 사치가 된지 오래. 29살 작은 마케팅 회사 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업무 때문에 고오작가와 컨택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베일에 싸여 있지만 연수는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연인이었던 웅이. 절대 다시 만나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그해 우리는 내용 정보

그해우리는 스틸컷
그해우리는 스틸컷
그해우리는 스틸컷

  

  다툼과 만남을 반복하다 결국 이별을 선택했던 웅이와 연수, 석연치 않은 이유로 헤어진지 5년.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던 연수는 업무 때문에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고오작가를 만나야만 할 상황에 놓입니다. 연수는 만나지 않았어도 그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전 남친 웅이. 결국 큰 결심으로 그의 문 앞까지 쳐들어 갔지만 소금까지 뿌리며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막아서는 웅이, 5년 동안 그렇게 한 번은 안 마주치던 두 사람이 한번 마주치고 나니 왜 그렇게 자주 마주치게 되는 건지.. 

 

  거기에 10년전 19살 때 두 사람이 우연히 찍게 된 다큐멘터리 영상이 역주행하면서 두 사람의 현재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결국 29살의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다큐멘터리 제작이 진행되는데 웅이는 연수에 대한 복수심으로 촬영에 응하게 되고 연수는 프로젝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작에 합류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두 사람의 투닥거림이 시작됩니다. 

 

마무리

그해우리는 스틸컷
그해우리는 스틸컷
그해우리는 스틸컷

 

  그해 우리는은 성장하는 청춘들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20살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포기해야만 하는 것 그리고 선택의 끝에 뭐가 있을지 그 선택으로 인해 겪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마 행복해지지 못하는 제일 똑똑한척 하는 어설픈 20대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드라마는 계속해서 두 사람이 이별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내고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지 그 모습을 담아내려 애씁니다. 주인공들이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결핍 때문. 서로를 위해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어쩌면 어리석고 어쩌면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작품.  처음에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로 웃음이 나다가 나중에는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눈물 흘릴 수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설렘은 기본 장착. 

 

  그해 우리는 인물관계도 및 출연진, 내용 정보와 관전포인트를 살펴봤습니다. 설레면서도 애절한 청춘들의 사랑이 궁금하시다면 드라마 그해 우리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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