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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정보

귤에 붙은 하얀색 부분 먹어도 될까? 명칭 효능

by 잡학에디터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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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많이 먹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귤 아닐까 싶어요.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겨울철 감기 예방이나 면역력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고마운 식품 중 하나인데요, 구연산까지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이나 기력이 저하될 때 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새콤달콤한 맛 덕분에 식욕 개선에도 도움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귤을 까먹을 때마다 귤 하얀색 부분은 먹어야 할까 다 떼어내야할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귤껍질의 하얀색 부분의 정확한 명칭은 귤락.  이 귤락은 생각 외로 여러 가지 효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 그러니 먹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겠죠.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그 정확한 효능을 아래에서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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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락의 효능

 

  귤 껍찔 안쪽의 하얀색 부분을 귤락 혹은 알베도라고 부르는데 식감도 별로고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떼어내고 먹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건강을 위해서 함께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 귤락에는 헤스페라딘 성분이 풍부해 혈관의 탄력을 높이고 혈관 질환 발병을 막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귤락의 주성분인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고민인 분들에게도 좋다고 해요. 그 밖에도 스트레스 해소나 성장, 두뇌발달 등 건강에 이롭다고 하니 귤 드실 때 하얀색 부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지 마시고 함께 맛있게 꼭꼭 씹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무리

  겨울철 흔한 과일 중 하나인 귤, 너무 많이 먹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하루에 1개(100g, 한국영양학회) 정도 드시는게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귤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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