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더풀 월드 1화 줄거리 정리

원더풀 월드 스틸컷

원더풀 월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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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인 "원더풀 월드"가 시작된 지난 주말, 첫 회부터 막장 바이브를 선보입니다.. 이 드라마는 한 가족과 한 여자의 삶이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첫 번째 회에서는 주인공인 은수현의 이야기와 그날의 사건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복잡한 캐릭터 관계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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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 1화 줄거리 정리 

 

은수현은 교수이자 작가로 큰 성공을 거두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장차 비행기를 타려던 은수현은 아들인 건우가 열이 있다는 얘기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온 은수현은 남편 수호와 대화를 나누며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수호는 과거 ABS 정치부 기자였으나 김준의 비리를 파헤치려다가 기자 활동을 그만두고 작은 방송국인 HMC의 보도국장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은수현을 걱정시킵니다.

그러던 중, 아들인 건우가 집을 나가 없어진 사실을 확인했고 은수현과 수호는 그를 찾아 나서지만 밤이 되어도 아들을 찾지 못합니다. 수현은 어둠 속에서 경찰차와 구급차, 사람들이 모인 장면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아들인 건우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뇌출혈과 방치로 인해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의사의 조금더 일찍 병원에 오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를 살릴 수 없었다는 사실이 수현을 더욱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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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사망의 배후에는 건설사 대표인 권지웅이 있었습니다. 그는 뺑소니를 저지른 후 구호조치를 포기하고 아이를 버린 죄를 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판에서는 교통사고에 대해 완전히 무죄가 선고되고, 책임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전 서울시장이자 현 한국연합당 대표이자 대선 주자인 김준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금줄이기인 재화건설의 대표인 권지웅의 뒤를 보고, 재판에서도 손을 써주는 등 아빠 수호와 엄마 수현이 이 사건에 대한 정의를 얻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수현은 권지웅을 찾아가는데, 권지웅은 가벼운 마음으로 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수현이 전화로 건우에 대한 언급을 하자 권지웅은 뻔뻔한 태도로 자신이 왜 신경 써야한다고 말합니다. 수현은 권지웅에게 아들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영정사진 앞에서 사과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권지웅은 돈이 필요한 것이냐며 적반하장을 던지고, 자신이 이미 죗값을 다 치렀으며 인심이 좋아서 이런 일을 해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수현은 분노에 휩싸여 권지웅의 차에 올라타고 가해자를 처단하기 위해 가속을 밟습니다. 결국 수현은 아들에 대한 복수를 직접 하기 위해 가해지인 권지웅을 차로 치고 살인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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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더풀 월드 1회는 주인공 수현의 서사와 이 가족을 파탄에 빠뜨린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교통사고 사건이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드라마 내에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김준과의 관계와 음주운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원더풀 월드 정보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MBC 금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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