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3화 줄거리 정보

넷플릭스 수리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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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인구가 다시 돌아온것에 대해 의심을 품는 요환, 하지만 솔깃한 사업 제안에 흔들리고 그렇게 요환을 잡으려는 국정원과 인구의 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3회 줄거리 정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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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3화 줄거리 정보

요환은 인구에게 왜 수리남에 돌아왔는지 물으면서 인구는 수리남의 코카인을 한국에 판매하려고 돌아왔다고 대답한다. 또한 자신에게는 한국으로 코카인을 들일 수 있는 확실한 유통 루트가 있으며, 첸진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이에 요환은 코카인 2톤을 한국으로 수출하는 거래를 제안한다. 이에 인구는 창호에게 미리 입을 맞춰놓은 가명인 '구상만'을 소개하여 요환에게 사업 계획을 늘어놓는다.  창호는 브라질에서 한국까지 코카인을 배달할 계획을 설명하며 의심을 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요환은 의심스러워하며 창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만, 창호가 브라질로 오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에는 단호히 거부한다. 

이후 창호를 수리남으로 초대하고 수익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는다. 팀장 본인이 직접 들어가는 계획에 다른 국정원 요원들은 난색을 표하나 창호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수리남에 도착한다. 이후 요환, 창호, 인구의 삼자 대면 속에서 비즈니스 이야기가 오가지만, 요환은 의심을 풀기 위해 창호의 배경을 조사한다. 데이빗의 조사 결과 창호의 신분이 의심받지만, 창호는 일부러 더글러스 하퍼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의심을 풀기 위해 조사를 받는다. 

이에 요환은 창호와 인구를 압박하나, 결국 창호의 정보가 확인되어 의심이 풀리고, 인구와 창호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요환은 파티를 열고 코카인 거래를 약속하며 인구에게 자신의 저택으로 이사하라고 강요하지만, 완전히 의심을 풀지는 않는다. 인구와 창호는 화장실에서 남몰래 계획을 상의한다. 코카인 2톤을 구하려면 요환이 콜롬비아 카르텔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과정을 파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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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자신을 봐주는 수리남 내 국정원 요원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다. 하지만 창호는 언더커버 요원들끼리 서로 정체를 알면 모두 발각될 확률이 높다고 거부한다. 이에 인구는 이해하지만 다음으로 자신이 품어오던 의문에 대해 물었는데, 바로 자신의 홍어에 마약이 들었다고 신고한 사람이 누구냐는 것이었다. 인구의 조사에 따르면 이는 국정원이 전요환의 코카인 한국 수출을 막기 위해 제보한 것이었다. 창호는 이 사실에 대해 미안함을 표하면서 인구에게 어차피 요환이나 국정원이나 모두 같다며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이에 인구는 화가 나면서도 첸진과 거래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다음 날, 창호는 브라질로 떠나고 인구와 요환은 본격적으로 거래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인구는 한 여신도와 아이가 광신도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그들의 학대와 세뇌를 목격한다. 이에 분노한 인구는 상황을 촬영하고 첸진에게 문자를 받는다. 이에 창호와 연락하여 대책을 논의한다. 한편, 요환은 수리남 공항에서 콜롬비아 카르텔에게 코카인 2톤을 공급받는다. 콜롬비아 카르텔 간부가 보증하여 어마어마한 물량을 외상으로 받아온다. 요환은 영국에서 받아온 박지성의 축구 사인볼을 간부에게 전해주며 코카인의 진품을 확인한다.

그 밤, 인구는 첸진의 카지노에 방문한다. 그러나 첸진의 갱단은 인구를 폭행하고 납치한다. 하지만 인구는 요환과의 거래가 이미 성사된 것을 알고 있었고, 이에 첸진에게 요환을 공격하라고 제안한다. 결국 첸진은 인구를 풀어주고 인구는 다시 요환에게 돌아가 코카인 거래를 완료한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카인 브라질 국경 수출 작전. 요환의 계획은 코카인을 브라질 국경에서 창호에게 무사히 전달해 한국으로 수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창호와 인구의 계획은 미리 짜둔 대로 코카인 2톤을 브라질 군인들에게 압수당하는 것이었다.

인구는 트럭에 몸을 싣고 있는데, 요환은 자신이 못 가니 대신 주는 행운의 징표로 박찬호의 사인볼을 선물로 준다. 이후 코카인을 실은 트럭은 수리남의 숲으로 달려간다. 창호는 국정원 요원으로 위장한 부하들에게 총기를 지급하면서 코카인을 유출 사태 없이 압수당한다는 계획을 설명하고 브라질 국경 수비대에 미리 연락한다. 그리고 마침내 만난 코카인 2톤과 거액의 현금. 하지만 거래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인구와 창호의 계획대로 브라질 국경 수비대가 들이닥친다. 수리남 3화 줄거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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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속고 속이는 상황에서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게속 반복됩니다. 넷플릭스 수리남 3화 줄거리를 살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수리남 4화 줄거리를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