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중드 중에서도 숏폼 형태로 제작된 드라마 가면의 여자 중국 제목으로 허안. 드라마 방영 후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에 중화 TV에서 18부작의 숏폼 드라마를 5부작으로 재편집해 방영 중에 있습니다. 1월 9일~ 13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판타지 고장극 장르의 드라마로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5부작으로 방영 중이며, 중국드라마치고는 상당히 애정씬이 과감하고 드라마의 전개도 빠른 편이라 흥미롭게 감상하기 좋을만한 작품입니다.
드라마 출연진
- 십칠/심심( 배우 가영) : 자신의 얼굴을 빼앗긴 여자. 어릴 때 헤어진 언니를 찾다 언니의 행방을 아는 여자 심심의 계략에 빠져 얼굴을 빼앗긴 후 그녀 대신 소한성과 혼인하게 된다. 생명의 은인이었던 소한성을 이미 사랑하고 있었으나 그를 속이고 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는 여인
- 소한성(배우 승뢰) : 백성을 아끼는 장군. 태자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던 중 승상의 딸 심심과 혼인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으나 첫사랑의 느낌과 닮은 그녀에게 자꾸만 관심이 가는 중
- 심심/십칠(배우 송소예) : 승상의 딸. 영왕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중. 자신에게 질려하는 영왕의 사랑을 다시 받고자 십칠의 얼굴을 빼앗아 다시 그를 유혹한다
- 영왕( 배우 왕택헌) : 황자. 심심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황권에 대한 야망으로 심심을 소한성에게 보낸다. 이후 성격이 완전히 바뀐 심심(사실은 십칠)에게 반해 그녀를 차지하려 온갖 술수를 쓰게 된다.
드라마 줄거리 정보
화공인 십칠은 헤어진 언니에 대한 행방을 알고 있다는 승상댁 딸 심심의 요청을 받고 그림을 그려주기 위해 그녀가 알려준 장소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영왕과 은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심심. 언니의 소식을 알고 싶다면 영왕과 자신의 모습을 그려야만 한다고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십칠은 그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게 됩니다.
그렇게 그림을 다 그린 십칠은 언니의 행방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이상한 말만 하던 심심이 갑자기 물속으로 가라앉았고 그녀가 물에 빠진 줄 안 십칠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십칠은 놀랍게도 심심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 대신 소장군과 혼인을 하고 태자의 죽음에 얽힌 증거를 갖고 오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소장군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자신의 언니를 구하기 위해 심심이 되어 혼인을 하게 된 십칠. 그런데 결혼 상대자가 오래전부터 자신이 염모하고 있던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장군이었습니다. 자신이 십칠이라고 말도 못 하고 그렇다고 심심으로 그와 혼인을 하자니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십칠.
승상댁 딸인 심심과 황명으로 어쩔 수 없이 혼인을 했지만 어쩐지 상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심심의 모습에 의심을 하게 되는 소한성. 그리고 심심의 모습에서 3년 전 활에 맞았던 자신을 구해주려 했던 한 여인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느끼고 자꾸만 그녀에게 끌립니다. 그렇게 십칠은 소장군을, 소장군은 십칠을 염모하고 있는 상황. 십칠은 심심의 모습으로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고 소장군은 심심에게서 십칠을 느낍니다.
마무리
로맨스 중드 가면의 여자(허안) 출연진 및 내용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어쩌다 자신의 얼굴을 빼앗긴 여자가 자신이 염모 하던 장군과 우연히 혼인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로맨스 중드 가면의 여자(허안). 입소문만으로 큰 이슈가 된 만큼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전개가 시원하고 애정씬 또한 만족스러운 로맨스 중드 추천 작품 가면의 여자는 티빙에서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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