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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한국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보 출연진 줄거리 관전포인트

by 잡학에디터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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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44; 그대 공식포스터
어쩌다 마주친, 그대 공식포스터

 

추리하는 재미 물씬! KBS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KBS2 월화드라마로 방송되고 있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타임머신이라는 기계와 함께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사건의 의문점을 파헤치는 한 앵커와 우연히 함께 과거에 떨어지게 된 한 편집자의 사연을 담아냅니다.  김동욱 진기주 주연의 이번 드라마 기본 정보 및 줄거리, 관전포인트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기본정보 

  어쩌다 마주친,그대는 판타지 추리 휴먼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로 KBS2 채널에서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 하고 있습니다. 16부작으로 제작 예정이며 6월 중순까지는 방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이미 촬영 완료 상태. 아직 방영 초반이지만 현재와 과거가 연결되고 연쇄살인 사건의 시작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제법 짜임새가 좋다고 느껴집니다. 2021년에서 1987년에 갇혀버리게 된 주인공 윤해준과 백윤영. 두 사람이 과거에 갇힌 게 그저 사고였을까요?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움직이려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어쩌다 마주친&#44; 그대 스틸컷
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틸컷
어쩌다 마주친&#44; 그대 스틸컷
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틸컷

 

  드라마 출연진을 살펴보면 윤해준(배우 김동욱)과 백윤영(배우 진기주)가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데요, 2021년에서 기자출신 앵커였던 윤해준이 우연히 올드카 디자인의 타임머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시간 여행 중 가까운 미래 자신이 우정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벌어졌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살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이미 과거에 잡혔던 범인은 죽은 상태였고, 그렇다면 진범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라 생각했던 해준은 그렇게 자신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1987년으로 향했던 것인데, 그 과정에서 엄마의 죽음으로 슬퍼하던 출판사의 편집자 백윤영이 타임머신에 치이면서 함께 과거로 돌아가면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드라마에서 담아냅니다. 

 

  해준은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과거로의 여행을 떠났고 윤영은 우연히 오게 된 과거에서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을 만나 또 다른 목표를 세우게 되는데요, 엄마가 아빠를 만나지 않게 곁에서 지켜주는 것. 그렇게 과거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각자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움직이다가 결국 하나의 목표에서 멈추게 됩니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두 사람이 마주친 게 그저 우연이 아니었다는 사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윤영의 등장으로 원래의 과거와 조금씩 사건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알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줄거리

어쩌다 마주친&#44; 그대 스틸컷
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틸컷

 

  드라마 초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된 해준은 딱 1년뒤 35세의 나이로 자신이 사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것도 누군가에 의한 살해. 이 사건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게 된 건 그때부터였습니다.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까지 이 사건에 관련된 이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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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틸컷
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틸컷

 

 

  1987년으로 향하던 해준의 타임머신 차량은 엄마의 죽음으로 넋이 나가 우정리의 낡은 터널을 지나고 있던 윤영을 치고 그렇게 함께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타임머신은 사고로 고장이 났고 이렇게 두 사람은 과거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죠. 과거로의 여행이라니 놀랐을법한 윤영을 달래려던 해준과 다르게 윤영은 오히려 고등학생시절 엄마를 만나 신이 난 상황이었습니다. 불행했던 엄마의 현재를 바꿀 수 있는 기회, 그렇게 만약 먼 과거로의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엄마가 아빠와 자신을 만나게 하지 않겠다던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긴 윤영은 기쁜 마음으로 엄마에게 다가갑니다.

 

 

 

 

 

 

 

 

 

  과거에서 엄마에 대해 몰랐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알게 된 윤영은 곁에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애썼고, 현재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고미숙 작가와 엄마가 고등학교시절 같은 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착한 엄마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과 어린 시절 엄마는 문학소녀였고 책을 좋아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엄마와 행복한 시가만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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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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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틸컷

 

 

  이렇게 평온하기만 한 우정리란 작은 마을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 곧 벌어질 연쇄 살인 사건으로 온 마을이 시끄러워질 예정. 범인이 잡혔지만 그 범인은 진범이 아니었고, 그렇다면 놓친 단서는 무엇이며 진범은 누구일까 궁금증에 휩싸이게 됩니다.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초반 줄거리 및 출연진, 드라마 기본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드라마는 이제 초반을 막 벗어나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전개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관전포인트는 윤해준과 백윤영이 만난 이유, 두 사람이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결정적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그리고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를 밝혀내는 것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지금까지의 흐름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월요일/화요일 밤 9시 5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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