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드라마 정보 등장인물 1회 줄거리 미스터리 추적극

국민사형투표 공식포스터

 

국민사형투표 기본 정보

  SBS 목요드라마로 새롭게 방송되고 있는 <국민사형투표>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게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드라마는 8월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공개되며 12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완결까지 12주나 기다리려면 정말 목 빠지게 생겼네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이번 드라마는 출연진에 배우 박해진과 임지연, 박성웅이라는 연기파 배우들이 라인업에 오르면서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던 작품이기도 한데요, 드라마 본방은 매주 목요일 9시 SBS에서 방송됩니다. 스트리밍은 웨이브에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시놉시스는 세상에 있는 유죄지만 무죄인 악마들을 직접 국민 투표를 통해 처단한다는 내용의 국민 참여 심판극으로 정의의 실현을 가장한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물론 그 사건 안에는 과거에 벌어졌던 하나의 사건이 얽혀져 있는데 그 과정을 풀어내는 과정이 상당히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아래에서 드라마 등장인물 출연진 및 1회 줄거리를 더 자세히 담아보겠습니다.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 김무찬(배우 박해진) : 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상당한 실적을 올리는 엘리트 수사관이지만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성품으로 현재는 경찰청 비공식 클레임 처리반을 담당하며 온갖 잡무를 맡아 해결하는 일을 하고 있음. 전대미문의 <국민사형투표> 사건의 특수본 팀장을 맡아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거 잘못된 선택으로 현재까지 고통받고 있는 인물로 과거의 자신으로 인해 좋지 않은 결말로 끝났던 사건을 바로잡으려 한다
• 권석주(배우 박성웅) : 법학자 출신 무기수,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였고, 법치 국가의 정의를 부르짖던 교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인물이기도 함. 자신의 외동딸을 살해한 범인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고 직접 범인을 처단하고 현재는 교도소에서 수감 중.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는 개탈에게서 그의 그림자를 감지하고 김무찬은 다시 한번 권석주를 찾게 된다
• 주현(배우 임지연) :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수사관, 한때 사이버 수사국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이지만 윗선이 수사를 덮어버리는데에 쓸데없는 정의감이 발동해 현재는 내부고발자로 늘 업무에서 배제되어 강력반 지원이나 나가는 신세로 전락했다.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악바리 근성과 타고난 촉과 감을 갖고 있는 인물로 국민사형투표에 관련된 의문의 동영상을 발견하고 김무찬을 찾아간다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1회 줄거리 및 시놉시스 정보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갑작스럽게 사람들에게 울리는 메시지. 국민사형투표라는 이름으로 아동성착위물 유포범인 배기철에 대한 투표 문자가 도착합니다.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으나 돈과 여러 가지 수단으로 짧게 복역하고 나오면서도 당당했던 인물. 그리고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한번 당당하게 범죄를 저지르려던 배기철에 대한 사형 투표. 찬성 84% 그저 재미정도로 생각했던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다음날 정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배기철. 그리고 사람들의 문자로 다시 한번 개탈을 쓴 남자의 동영상이 도착합니다. 

 

  <저지를 죄에 비해 터무니 없이 약한 판결을 받은 자, 법의 구멍을 찾아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 무죄의 악마들을 심판할 수 있는 건 여러분뿐>이라며 매달 15일과 30일 밤 10시, 18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실시하겠다는 영상 속 남자. 이렇게 정의로움을 내세웠지만 알고 보면 예고 살인을 하겠다면서도 당당하게 투표를 권하는 동영상 속 개탈을 쓴 남자. 주인공 김무찬은 아무리 죽어도 싼 놈이 죽었대도 사람 죽인놈 또한 잡아야 한다며 경찰청으로 들어가 <국민사형투표 특수본(특별수사본부)>의 팀장을 맡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그런데 개탈과 관련된 영상이 많은 사람들이 배포되기 전의 영상을 우연히 찾은 사이버수사국 주현. 좀비PC가 된 동생의 노트북을 고치려다가 개탈의 동영상을 보게 되는데요, 그 영상을 유심히 살펴보다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특수본 팀장인 김무찬을 찾아가 자신이 개탈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국민사형투표 스틸컷

 

  주현은 김무찬에게 이 사건의 진범은 권석주라고 합니다. 권석주는 8년전 자신의 딸을 죽인 결정적 용의자였으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범인을 직접 칼로 찔러 죽이고 현재는 교도소에 복역 중인 인물로 김무찬의 친한 형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범인이라고?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했을까? 

 

  바로 개탈이 했던 한 단어 때문입니다. <무죄의 악마들> 그 말은 권석주라 최후진술로 했던 말, 하지만 그렇다고 권석주를 범인으로 몰기에는 다소 개연성이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확실히 그와 완전히 관련이 없다고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국민사형투표 1회 줄거리에서는 실제로 국민사형투표가 진행되었고 결과에 따라 대상이 처형되었고 이제 앞으로 계속해서 예고살인이 벌어질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제 경찰 김무찬과 주현이 개탈의 흔적을 찾고 진범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국민사형투표는 인물관계도가 따로 없는 게 서로 등장인물관의 관계성보다는 오직 개탈의 정체 그리고 이런 엄청난 일을 벌이는 배후, 그리고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인까지 등장하면서 <국민사형투표>라는 도구에 집중한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드라마 정보 및 등장인물 출연진, 1회 줄거리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드라마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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