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드라마 정보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정해인 정소민 로코

엄마친구아들 포스터

 

Intro

지금까지도 미친 케미로 스캔들에 휩싸이고 있는 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엄마친구아들.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석류와 석류의 인생 쪽팔린 순간 늘 함께했던 소꿉친구이자 엄마친구아들인 승효가 우정에서 사랑으로 관계가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드라마 속에 담아냅니다. 아래에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보 및 인물관계도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와 시놉시스 줄거리 살펴보겠습니다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정보

tvN에서 방송했던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OTT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주요 출연진으로 메인 커플인 정해인 정소민 서브커플로 김지은 윤지온이 등장하며 이 드라마의 경우 메인 커플과 서브커플 모두 너무 매력적이라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심지어 이 친구들의 부모님인 엄마들의 에피소드까지 모두 꿀잼이라 뭐 하나 놓칠 수 없는 깨알 같은 힐링 드라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인물관계도 및 출연진 등장인물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인물관게도를 살펴보면 혜릉동 마을을 중심으로 소꿉친구인 엄마들이 있고 승효, 석류, 모음이 소꿉친구로 등장합니다. 나중에 혜릉동으로 이사를 온 강단호가 이들 사이에 들어가면서 모음과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등장인물은 대부분 주인공들의 가족들이고 직장 동료. 석류와 승효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전개되며 석류 가족과 승효 가족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의 주요 소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승효 역할은 배우 정해인이 연기합니다.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 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건축계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그야말로 엄친아 그 자체. 어린 시절에는 국대 수영선수로 나갈뻔했던 실력으로 외모에 성격까지 좋아 누구나 탐내는 그런 인물입니다. 승효의 인생 단 하나의 또라이가 있었는데 소꿉친구인 배석류. 오래전부터 석류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지만 미국으로 떠나 결혼까지 한다는 소식을 듣고 씁쓸해하던 중 한국에 다시 돌아온 석류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배석류 역할은 배우 정소민이 연기합니다. 천성이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로 미국 유학을 떠나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해 엄마의 자랑거리가 됩니다. 약혼까지 하고 결혼을 앞두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미국 생활 모든 것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오류난 인생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정모음은 배우 김지은이 연기합니다. 혜릉 119 안전센터 구급대원으로 석류 승효와 어린시절부터 소꿉친구. 남다른 사명감으로 어린 시절부터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혜릉동을 지키는 구급대원이 되어 응급환자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강단호와 가까워지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강단호는 배우 윤지온이 연기합니다. 뭐든지 직접 체험해보고 현장의 분위기를 익힌 후 기사를 쓰는 현장 우선주의 기자. 고지식하고 답답한 편으로 원칙과 신념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우연히 모음과 마주친 후 정의로운 구급대원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시한폭탄 같은 여자라 거리를 둬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자꾸만 마주치면서 예상치 못한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시놉시스 줄거리 정보

 

 

엄마들 모이면 자식자랑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하지만 특히 승효와 석류의 엄마인 미숙과 혜숙은 더욱더 그런 사이입니다. 외교관인 승효엄마 혜숙은 건축가 상도 받고 잘 나가는 아들 승효의 자랑에 날새는 줄 모르고 미숙은 유학 떠나 미국에서 제일 큰 기업을 다니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석류의 자랑으로 기싸움 중. 하여간 잘난 아들 잘난 딸 둔 엄마들이니 자식들 자랑에 기가 팍팍 살아나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석류가 갑작스럽게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파혼까지 선언하며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원래 똘끼 가득했던 석류지만 이렇게 막무가내는 아니었는데, 갑작스럽게 자신의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겠다며 빈손으로 돌아온 딸을 반길리 없는 엄마 미숙.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껏 속한 번 상하게 한적 없었던 딸이 무슨 이유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건지 궁금한 가족들은 석류가 걱정스럽기만 하고, 석류의 소꿉친구이자 자신인생의 최대 또라이 석류가 기가 정말 죽어 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쓰이는 승효.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석류로 인해 혜릉동은 다시 한번 시끌벅적해지기 시작합니다. 

 

 

마무리

사실 드라마는 석류와 승효가 친구에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로맨스를 담고 있기도 하지만 평소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혼자 씩씩하게 살아왔던 석류에게 벌어졌던 일을 가족 모두가 이해와 사랑으로 안아주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사실 드라마 속에는 알게 모르게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이 있고 가족이 있고 그들이 화합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때로는 설레게 담아내기도 합니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전편 감상 가능한 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보 및 인물관계도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시놉시스 줄거리, 관전포인트 살펴봤습니다. 힐링되고 설레는 로맨스 찾고 계시다면 추천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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